금융 연관 비율은 금융 자산 총액을 실물 자산 총액

금융 연관 비율은 금융 자산 총액을 실물 자산 총액

으로 나눈 값으로 금융
구조의 변화 경제 성장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신용 경제의 발전과
함께 증대되는 경향이 있다. <그림 3-3>을 보면, 1999년부터 2010년까지
금융연관 비율이 소폭 왕래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계속 증가한 추이를 알 수
있었다. 1978년의 FIR가 0.95 이고 2003년의 3.82 달하였다. 중국 금융발전
이 성과를 거두하고 자산 금융화 수준이 증가하였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에 때문에 FIR가 크게 반락하였다. 선진국가들과 비교하면 중국의 FIR가 큰
차이가 있다. 2001년 미국의 FIR가 5.12 , 일본이 5, 유럽 연합이 6.52 이었
고 중국이 3.4이었다.

있다. 예대율은 은행의 자산구성 혹은 초과 대출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금융행정상 혹은 경영상 중요시되는 비율이다. <그림 3-4>를 보면, 예대율
은 계속 하락의 추세가 있다. 1978년 1.63에서 2010년 0.68으로 달하였다.
예대율의 변화 추세는 대출 증가율보다 예금 증가율이 더 높은 사실을 반영한
다. 국내 소비의 부족과 사회 복지 체제의 불완비에 때문에 예금율이 계속 증
가한 주요 요인이다. 그리고 금융 관리 체제와 은행 대출 분야의 제고도 예대
율의 하락이 중요한 요인이다.